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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7 0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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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0주년을 맞는 봉사단체 은혜회(회장 신경숙)826일 홍천군청을 방문,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가구 40곳에 전달할 32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샴푸와 칫솔, 치약, 간식 등으로 구성된 300만원의 생필품 세트와 20만원 상당의 타올로 구성됐다.

 

은혜회는 회원들이 매월 1만원씩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 30년 동안 가정위탁 등 저소득가정의 아동들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경숙 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30년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행을 베풀어 주시는 은혜회의 활발한 활동에 항상 감사드린다보내 주신 위문품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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