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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6 22: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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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지난 25일 경기북부사랑의 열매와 협업으로 진행하는 동두천희망나눔 행복드림착한일터 가입식을 시청 시장실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가입식은 최용덕 동두천시장 및 월드콜 대표, 공동모금회 관계자 등 최소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배달대행 업체인 월드콜을 동두천시 제105호 착한일터로 선정했다. 최용덕 시장은 희망나눔 행복드림 정기후원에 가입해준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후원금은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이시현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직원들과 함께 지역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물질적인 후원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을 통해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착한일터로 선정된 월드콜은 운영자, 가맹점, 라이더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배달대행 회사로, 가맹점에는 매출 증대와 라이더에게는 안정된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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