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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발대식 개최 - 전국체전 대비 구도심 문화로 노후간판의 추락·누전 등 안전사고 예방! - 보행자 중심의 문화거리 안전점검으로 활기찬 거리 및 지역상권 활성화
  • 기사등록 2021-08-26 20: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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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시장 장세용)에서는 10월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전 대비의 일환으로 824일부터 60일 간 구도심 원평동의 문화로거리 간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방문객과 선수단에게 안전한 거리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1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사업을 실시한다.

 

구미시는 24일 오후 4시 금오천 1공영 주차장에서 임종복 경상북도옥외광고협회장과 정원표 구미시지부장을 비롯한 협회회원 25, 관계공무원 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문화로 일원 간판 안전점검 사업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안전구호 제창, 안전점검 교육, 문화로 일대 점검구간 내 약 900여개 간판들의 광고판 부착상태, 전기자재의 노후여부 등 점검요령을 설명하고 사전 순찰하는 순으로 진행하였다.

 

구미시 도시재생과 관계자는 꾸준한 간판 안전점검 사업을 통해 위험 소지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점검에 불합격한 광고물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 보수·보강을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안전도시 구미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안전전검을 철저히 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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