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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06 17: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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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춘 의원(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위원장)이 광명시 소하2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광명역세권 개발에 따라 늘고 있는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함은 물론, 기존청사의 노후화와 공간협소로 어려움을 겪던 주민불편도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손인춘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 유정복 안전행정부장관으로부터 교부세 최종 승인에 대한 연락을 받았다”며 “다음주 중 광명시에 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의원은 그동안 유정복 장관을 수시로 만나면서 소하2동 주민센터 신축을 위한 교부세 배정의 필요성을 여러 차례 강조해왔다. 의원실 실무자 또한 일주일에 한 번꼴로 장관 정책보좌관을 찾아 교부세 배정에 관한 협조를 당부해왔다.

손인춘 의원은 “소하2동은 2010년 2만 여명에서 역세권 개발에 따라 현재 3만 3천여명까지 인구가 증가했다”며 “광명역세권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5만 여명까지 인구가 늘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손 의원은 이어 “이번에 교부세를 배정받는 과정에서 발로 뛰는 현장정치의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면서 “광명ㆍ시흥지구 보금자리사업의 정상화는 물론, 하반기 있을 정부예산 심사과정에서도 직접 찾아가서 설득하는 현장정치의 실현을 통해 지역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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