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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21 01: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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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윤영민, 원혜순, 이하 협의회)는 지난 19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상자(250만원 상당) 기탁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그동안 협의회 회원이 이웃봉사 실천의 마음으로 마련한 것으로, 협의회는 해마다 김장김치 나누기, 사랑의 쌀 나눔, 꽃길 조성 등을 통하여 이웃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업을 꾸준히 하고 있다.


지난 7월에도 협의회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쌀, 토마토, 감자 등으로 만든 농산물 꾸러미를 저소득층 100여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도척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장은 우리가 몸담고 있는 마을 공동체를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바꾼다는 새마을정신을 살려 모두가 행복한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이웃을 더 챙기고, 마을 일에 더 애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준규 면장은 기탁해 주신 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지역사회의 밝은 앞날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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