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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7 20:4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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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권칠승 장관은 지난 17일 당진전통시장을 찾아 상생의 현장인 노브랜드와 시장을 돌아보며 방역 상황을 점검했다.

20168월 전통시장(어시장 2) 내에 전국 최초로 개점한 노브랜드는 시장 상인과 당진시 그리고 대형마트 유통사인 이마트의 오랜 고민과 상생의 노력 끝에 전통시장에 입점할 수 있었다.

 

2019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노브랜드를 방문하는 방문객의 96%가 전통시장을 함께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돼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이 공존하는 모범사례로 증명되면서, 전국 전통시장에서 노브랜드가 15호점까지 개점될 정도로 많은 시장에서 벤치마킹하기도 했다.

 

이날 방문한 권 장관은 방역책임관으로서 상인회를 통해 상인들의 마스크 착용과 소독제 비치 등 철저한 방역 시행을 당부하면서 상생마트인 노브랜드와 시장을 둘러보며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점검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어기구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등 중소벤처기업부와 지역구 의원, 시 관계자들이 함께 한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워진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장관은 지금은 소상공인 모두가 매우 힘든 시기로 정부차원에서 재난지원금 지원 등 계속적으로 대책을 시행중에 있으니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 할 수 있도록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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