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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7 20:13:30
  • 수정 2021-08-17 20: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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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시장 김홍장)와 천주교 대전교구가 대한민국 최초의 사제이자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16<</span>남북평화의 날>행사를 개최했다

 

또한 김대건 신부가 1845년 제작한 조선전도관련 동북아 역사재단 김종근 연구위원의 특별 강연인 김대건 신부 조선전도와 독도가 진행됐는데, 이번 자리가 김대건 신부의 조선전도가 독도에 의미 있는 자료임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지난 6월 유흥식 대주교의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 등을 통해 한국 천주교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교황의 방북 추진 등 남북화합의 가교 역할을 할 한국 천주교의 위대한 발걸음에 당진시도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의 마지막을 장식한 기지시줄다리기시연은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전 세계적으로 보존해야할 소중한 문화유산으로서, 지난 2013년 임진각에서의 시연을 출발점으로 매년 남북화합을 위한 줄다리기를 진행해 남북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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