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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3 21:4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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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삼화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변경)에 대한 주민공청회를 지난 811일 삼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는 전문가, 공무원을 비롯해 지역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화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변경)을 설명하고, 의견 청취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공청회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청회 당일 회의실 방역, 체온측정, 손 소독제 비치, 참석자 명부 작성, 아크릴 가림막 설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공청회를 진행했다.

 

시는 공청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오는 10월까지 삼화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에 대한 국토교통부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평가 등을 진행하고, 국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및 강원도 도시재생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계획 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장인대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내용과 삼화동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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