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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1 23: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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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전주현, 부녀회장 박분자)에서는 지난 10, 말복을 맞이하여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이천동 새마을회 회원들이 이틀 동안 새벽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성을 들여 준비한 것으로, 유난히 더운 올해 여름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관내 100명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또한 이날, 대구광역시 남구 새마을회 이현숙 지회장은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이천동 복지 특화 사업인 ‘2000배 같이의 가치’ 49번째 기부자로 등록되어 새마을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창지 이천동장은 연일 이어진 무더위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도록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주셨다.”면서 어려운 시기마다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사랑을 나누어 주시는 이천동 새마을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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