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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1 2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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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수성23가동 적십자봉사회 회원들은 지난 10일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말복을 맞아 사랑의 삼계탕 100그릇을 만든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우영순 수성23가동 적십자봉사회장은 지난 10일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50만 원을 기부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 수성23가동 적십자봉사회(회장 우영순)는 지난 10일 범물종합사회복지관에서 말복을 맞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적십자 봉사 회원 15명은 삼계탕 100그릇을 만들어 공설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우영순 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돕고 싶다어려운 시기가 지나고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아 웃으며 마주할 날이 오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영순 회장은 이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 원을 수성23가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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