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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1 22: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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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였다.


내부사례회의는 격주로 진행되고 있으며 위기가구의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선정부터 종결까지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강구하기 위해 다각도로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시텔 장기 거주자였던 주거취약가구가 임대주택 입주가 결정됨에 따라 지원 가능한 자원을 논의하였으며, 그 외 장기노인요양등급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가능해진 노인가구의 종결을 결정지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욕구별 위기가구의 사례를 통해 다양한 공적 자원과 민간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가구를 적절하게 지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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