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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1 21: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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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서종면은 명달리 김정호(정직한 사람들 대표)씨가 지난 6일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해 90만원 상당의 토종 인제산 유기농 새싹귀리가루 30kg를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정호 대표는 20191월부터 관내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위해 목도리, 장갑 수건, 마스크 등에 이어서 이번에는 유기농 새싹귀리가루를 기부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탁된 물품은 서종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김정호씨는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로 마음이 지친 어려운 소외 계층에게 건강하게 일상생활을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희구 서종면장은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 주신데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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