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곡동 주민들의 이웃 사랑도 날이 갈수록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 지난 5일 신천지자원봉사단 동해지부(지부장 이종태)에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착한기부 착한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떡과 달걀을 전달했으며,
□ 6일에는 부곡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현숙)에서 행복한 동해만들기 반찬나눔 릴레이 행사’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0상자를 기탁했다.
□ 전달된 식품은 행복드림냉장고에 비치해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주민들이 직접 이용할 수 있게 했으며,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는 부곡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에서 직접 식품을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김재희 부곡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잊지 않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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