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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1 00: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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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소비가 늘고 있는 냉동·냉장 식품에 대한 유통과정 온도관리 등 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식품냉동·냉장업소 및 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냉장제품 010, 냉동제품 18이하 보관·유통) 온도조작 장치 설치 여부 무표시 제품,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운반 여부를 확인했다.


신동헌 시장은 여름철 고온으로 냉동·냉장 식품이 쉽게 변질될 우려가 있는 만큼 유통과정 온도관리를 강화해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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