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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0 23: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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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은 9일부터 12일까지 개군면장과 개군면 이장협의회(회장 김상기)에서 무더위 쉼터의 원활한 운영 및 지역주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지역내 무더위 쉼터 20개소에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상황에서 무더위 쉼터(마을회관 및 경로당)가 운영되는 만큼 방역이 중요시 돼 소독을 실시했으며, 무더위 쉼터 이용 시 백신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마스크 착용, 음식물 섭취금지, 사회적거리두기 이행 등을 당부하고, 무더위 쉼터 내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도 실시했다.

 

이경구 개군면장은 계속된 폭염과 코로나19 4단계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앞으로도 철저한 방역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개군면새마을회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레포츠공원, 복지회관, 다목적회관, 개울가 등 시설내부 방역을 실시하고 매주 토요일에는 다중이용시설 및 버스승강장에 차량을 이용한 외부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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