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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10 22: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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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서면(면장 신창용)은 지난 9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지역 내 경로당 등 무더위쉼터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신창용 서면장이 직접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기 가동 상태와 냉방물품 관리 상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신창용 서면장은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어르신들의 건강이 가장 걱정된다기온이 많이 올라가는 시간대에는 외출을 삼가고, 물 자주 마시기, 충분히 휴식하기, 적절한 냉방기 사용, 양산쓰기 등 폭염대비 건강관리 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으니 경로당 내에서 음식물 섭취를 자제하고 마스크를 꼭 착용해 달라고 말했다.

 

서면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무더위 쉼터를 찾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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