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장항읍 백승 조정빈, 이유림 대표 부부가 지난 6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장항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정진형)를 찾았다.
이유림 대표 부부는 코로나19로 이웃에 대한 무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이웃들에게 희망을 줌으로써 힘든 마음을 위로해주고 싶다며, 라면 55박스(1100개)를 전달했다.
정진형 장항읍장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꼭 필요한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드리겠다”며 어려운 시기에 펼쳐진 이웃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백승의 이유림 대표 부부는 소외받는 지역 주민을 위해 올해에도 치약, 조미김, 마스크 등을 기부하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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