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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9 2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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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의 모태가 된 대구 중구 인교동 삼성상회 터에서 8일 오전 10 성내3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 사면 청원식을 진행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한 이번 청원에서 황구수 성내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오늘날전 세계적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와 국민을 위해 이재용 부회장이 다시 한번 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줄 것을 내용으로 하는 청원서를 낭독했다.

대구 인교동은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태어난 생가가 있는 곳이며, 청원식이 열린 삼성상회 터는 삼성의 모태가 된 삼성상회가 있던 자리다. 지난해 10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했을 때 주민들이 이곳에 임시분향소를 설치하여 추모식을 거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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