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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5 23: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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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 양평군 양동면(면장 최병현)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폭염이 지속되면서 고립된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식료품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을 시행했다.

 

양동면은 이번 점검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한 한 어르신은 최근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자식들 본 지도 오래돼 적적한 마음이 컸는데 면에서 이렇게 찾아와 이야기를 들어주니 적적함이 해소된 것 같다고 말했다.

 

최병현 양동면장은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됐는데, 안부를 직접 확인해 마음이 놓인다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안한 노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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