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정부가 상반기 찐(眞) 으뜸 공무원을 최종 선정했다.
시정부는 최근 직원과 심사위원 투표를 거쳐 환경정책과 박동춘 유역관리담당을 상반기 찐 으뜸공무원으로 뽑았다.
찐 으뜸 공무원에 대한 시상식은 8월 4일 오전 9시 10분 춘천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진행된다.
박동춘 유역관리담당은 직원투표 1,375표 중 138표, 국·소장 심사위원 평가 중 5표를 획득했다.
박 담당은 마장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구)캠프페이지 그린빗물인프라 조성, 후평도심 비점오염저감사업, 소유역 수질개선 국비사업 확보 등 시정부 주요사업들을 추진해왔다.
찐 으뜸 공무원으로 선정되면서 박 담당은 포상휴가, 희망부서 전보 등 다양한 포상 특전을 부여받는다.
박정규 행정지원과장은 “으뜸 공무원 제도를 통해 노력하는 공무원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으뜸공무원은 시정발전과 시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근무성적이 뛰어난 공무원이다.
이 중에서도 찐(眞) 으뜸 공무원은 매월 으뜸공무원으로 선정된 공무원 중에서 상·하반기 각 1명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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