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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4 22: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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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이용복)는 폭염 대책 기간을 맞아 4일 무더위 쉼터 및 그늘막을 점검하는 등 폭염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다산행정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안전보안관과 안전지킴이 10여 명이 관내 무더위 쉼터 26개소, 파라솔 그늘막 11개소와 최근에 설치된 스마트 그늘막 19개소를 점검했다.

 

그늘막 파라솔은 태풍, 강우 등으로 인해 파손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유사 시 신속하게 접고 펼 수 있도록 직접 체험해 보기도 했으며, 스마트 그늘막은 학교 주변의 그늘막 위치가 적정한지 여부를 주의깊게 확인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중단됐다가 폭염 대비를 위해 최근에 한시적으로 다시 운영 중인 무더위 쉼터를 직접 방문해 냉방기와 선풍기가 정상적으로 잘 가동돼 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특히, 무더위 쉼터 내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어르신들에게 휴대용 손소독제를 배부하는 등 방역 수칙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이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다산행정복지센터는 폭염 대책 기간 동안 폭염으로 인한 단 한 건의 피해라도 막아 보겠다는 각오로 파라솔 그늘막과 무더위 쉼터를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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