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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4 21:26:32
  • 수정 2021-08-04 21: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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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청장 송민헌) 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수도권이 4단계 최고단계로 격상되어 방역대응에 가용한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송민헌 청장은 지난달 7. 17(토) 구월동 '로데오 거리' 현장점검에 이어 지난8. 3(화) 저녁 9시경에는, 인천에서 다수 젊은층들이 운집하는 부평역 앞 '테마-문화의 거리'를 찾아 야간 방역현장을 점검했다 고 밝혔다.



이날 송민헌 청장은 부평역 앞에 위치한 '테마의 거리'를 시작으로 '문화의 거리' 로 이어지는 유흥가를 현장점검 하면서 곳곳에 설치된 비상벨 확인과 함께 '여성안심 귀갓길'을 둘러보면서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청소년들의 안전 확보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이어 인근 삼산경찰서 중앙지구대에 잠시 방문하여 야간근무 중인 지구대 현장근무자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송민헌 청장은 "현장 경찰관들의 근무여건과 야간 출동수당 체계 개선을 위해 경찰청 차원에서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하고 있다" 고 하면서,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폭염에 맞물려 힘든 환경 속에서 고생하는 지구대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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