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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1-03 13: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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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인호 청소행정과장(왼쪽), 박홍섭 마포구청장(왼쪽 두 번째), 손무수 우전화학 대표(오른쪽 두 번째), 손원준 부사장(오른쪽).

쓰레기종량제봉투 제작․공급업체인 우전화학(대표 손무수)이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올 한해 구입한 봉투 구매액의 일부인 38,698,220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31일(금) 오후 3시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가졌다.

전달된 성금은 마포구가 2010년 봉투구매에 지출한 5억2401만원 중 5%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이는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게 됐다.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우전화학은 지난 2008년 6월부터 마포구에 쓰레기종량제봉투를 공급하고 있는 업체로 현재 마포구뿐 아니라 종로구, 송파구, 남양주시, 성남시 등 총 7개 지자체와 계약을 맺고 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은 업체 대표 손무수씨가 관내 서강동에 거주하고 있는 인연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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