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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8-01 01: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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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식 담양군수가 지난 30일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 '리브투게더(Live Together) 캠페인'에 동참했다.

 

리브투게더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인종차별 및 혐오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유네스코와 외교부에서 시작된 글로벌 인종차별 반대 릴레이 캠페인이다.

 

전찬걸 경북 울진군수의 지명을 받은 최형식 군수는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시해 동참을 호소했다.

 

최 군수는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받는 혐오와 인종차별은 사라져야 한다코로나19 극복과 함께 다름을 인정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포용의 사회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다음 캠페인 주자로 담양교육지원청 김철주 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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