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북부보훈지청은 7.29.(목) 안동의료원(경북 안동시)에서 제1기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을 실시하였다.
❍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추세를 감안하여 김덕석 경북북부보훈지청장과 이윤식 안동의료원장 및 주요 임직원 등 소규모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 및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 이번에 최초로 시행되는 ‘우수 보훈위탁병원 인증제’는 국가보훈처에서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라는 보훈의료정책의 원활한 수행과 보훈위탁병원의 위상 제고를 통해 신뢰 받는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도입했다.
❍ 이러한 인증을 위해 위탁병원 관리단과 보훈관서를 통해 의료서비스, 진료 적정성, 이용자 만족도, 국가유공자 예우 등 9개 평가기준에 따라 1·2차 평가와 보훈·의료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증 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선정했다.
❍ 이에 따라 안동의료원 등 전국 권역별로 11개의 우수 의료기관을 최종 선정하였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2년으로 2023년까지다.
❍ 경북북부보훈지청은 “이번 인증제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믿고 찾을 수 있는 위탁병원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고, 국가보훈대상자를 더욱 예우하는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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