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1-07-29 22:15:33
기사수정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는 현장중심 소통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5회에 걸쳐 관내 12개 마을을 방문해 주민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도로, 교통, 환경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시민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를 선제적으로 찾아 해결하고 현장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한 일상생활 속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함으로 12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7월 한 달간 실시한 현장점검을 통해 총 21건의 주민 불편사항을 발굴해 16건은 해결하고 5건은 하반기에 처리할 계획이다.


구정서 초월읍장은 현장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발굴한 위험요소와 현장 확인사항은 빠른 시일 내 해결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현장중심의 소통행정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하는 살기 좋은 초월읍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674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