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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9 22: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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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코로나19 4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마스크(KF-94) 2만장을 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를 줄이고자 소모성 물품인 KF94 마스크를 지원함으로써 지역 내 감염을 줄이고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2만장의 마스크 중 1만장은 선별적 복지로 고령의 저소가구에 1박스(50)씩 전달될 예정이며 나머지 1만장은 보편적 복지로 광남1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는 민원인 누구에게나 1장씩 배부할 예정이다.


이황용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구매 부담이 상대적으로 큰 고령의 저소득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모두가 방역에 솔선수범해 코로나19 대유행이 하루빨리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4차 대유행 극복 마스크 배부 사업은 오는 8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마스크 소진 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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