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재현)가 지난 23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 50만원을 기탁한 ㈜거산 정선미 대표를 ‘좋은이웃사촌’ 106호로 선정했다.
정선미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금을 전달했다”며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이길 바라고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유리 후원회 부회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선미 대표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좋은이웃사촌에 더 많은 주민이 동참하도록 노력해 나눔의 분위기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부된 성금은 코로나19로 지치고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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