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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6 17: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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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삼향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권숙희)는 지난 22일 관내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기력증진을 위해 사랑의 복달임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마스크와 위생장갑을 착용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별 포장한 삼계탕과 밑반찬, 과일을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권숙희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로 인해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음식을 전달해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선희 삼향읍장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직접 끓인 삼계탕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온기와 정을 불어넣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앞으로도 민간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향읍 새마을부녀회는 이불 후원, 자원재활용 수거활동, 김장담그기 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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