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태권 동해시 추암횟집 대표가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탁을 완료했다.
□ 동해시에 따르면, 박태권씨가 지난 21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7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 이날 성금 전달로, 박태권 대표는 2019년 3월 약속한 ‘5년 간 1억원 모금’을 2년 4개월 만에 완료하게 됐다.
□ 박태권 대표는 동해시 제2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기 전인 2013년부터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실천해 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나눔을 지속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따뜻하게 하고 있다.
□ 박태권 대표는 “예상보다 빨리 모금을 완납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서 봉사하고,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아너 소사이어티'란 5년간 분납 또는 일시납으로 1억원 모금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동해시에는 4명의 회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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