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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0 23: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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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산격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조상우)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류윤애)는 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복을 맞이하여 720()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삼계탕 150인분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예년과 달리 경로당에서 직접 식사를 제공하지 않고, 각자 집에서 편하게 드실 수 있게, 개별용기에 1인분씩 포장을 하여 제공하였다.

 

류윤애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삼계탕을 준비하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코로나19와 여름을 이겨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구윤 산격3동장은 금일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노인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해 잊혀지기 쉬운 경로사상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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