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산격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조상우) 및 새마을부녀회(회장 류윤애)는 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중복을 맞이하여 7월 20일(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삼계탕 150인분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예년과 달리 경로당에서 직접 식사를 제공하지 않고, 각자 집에서 편하게 드실 수 있게, 개별용기에 1인분씩 포장을 하여 제공하였다.
○ 류윤애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요즘,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하여 삼계탕을 준비하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코로나19와 여름을 이겨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강구윤 산격3동장은 “금일 행사를 준비하신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노인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해 잊혀지기 쉬운 경로사상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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