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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0 23:4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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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코로나 안심확인 기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발굴 대상자 10가구에 건강 영양죽을 지원하면서 평화로봉사회가 동참하여 코로나19에 취약한 관내 홀몸노인 3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이상 비대면 유선 안부확인 및 선별적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평화로봉사회 이명순 회장은 “4단계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외부 활동을 하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이 걱정된다면서 영양죽 및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휴대용 선풍기 배달로 안부를 확인하고, 독거노인지킴이를 통해 영양 불균형 해소와 복지위기를 지속적이고 선제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고 전했다.


남상만 생연1동장은 영양죽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드리는 것은 물론 안부 확인도 동시에 할 수 있어 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과 소외감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지속적인 안부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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