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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0 22: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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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체육회(회장 김윤재)는 지난 7일 첫 이사회에서 원안가결한 당구연맹 정회원 단체 가입 승인() 등 최종 심의와 추진상황 보고를 위한 대의원 총회를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의원 총회는 법인설립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와 동해시당구연맹 정회원 단체 가입 승인에 대한 심의의결 후 체육 종목별 단체장의 의견 청취를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각 종목 단체장은 추진상황 보고와 안건심의 종료 후 애로사항을 건의했으며,

 

체육회는 각 종목 단체에서 건의한 내용 대부분은 실무부서인 시 문화체육과에서 인지하고 있거나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전용체육관(배드민턴, 탁구 등) 건립 등 막대한 예산이 수반되는 시설은 중단기 대책을 강구하고 있고 테니스, 파크골프 등 실외경기장 시설 또한 부지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 그 외 동해웰빙레포츠타운 내 자전거 캐리어 등 시설 조성, 배드민턴 물품 보관 창고(사무실) 무상지원, 전용축구장 옆 양궁장 안전대책 강구, 종합운동장 트랙 공인, 망상동 실버타운 쪽 활공장 조성 등도 시 관계부서와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재 동해시체육회장은 시민 모두 가 즐겁고 신명나게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 “각 체육 종목별 단체장도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해시체육회 대의원은 의장인 김윤재 동해시체육회장을 포함 35개 체육종목별 정회원단체장이 당연직 대의원으로 참여, 36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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