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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20 22: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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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전천·습지·생태연구회(대표의원:최석찬)'20일 삼화동 달방댐을 현장 답사하여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현장 답사에는 연구단체 소속 최석찬·김기하·박남순·임응택 의원과 소속 연구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달방댐은 총 저수량 771의 용수전용으로 동해시 홍수 조절 및 관내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및 하천 유지용수 등을 공급하고 있는 댐으로, 이날 의원들은 달방댐 주변 자연생태 현장 등을 둘러보며 생태 보전 및 활용방안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회 회장인 최석찬 의원은 달방댐 주변을 둘러보며 댐 주변 발전시설이 존재하지 않아 댐에 의한 환경파괴가 없어 주변 자연생태계 훼손이 심하지 않다연구회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전천 및 가원습지와 연계하여 자연 친화적 보존과 활용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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