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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9 22:4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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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임영환)에서 지난 15일 복지취약계층을 돕고자 마스크 2000매를 양평읍에 기탁했다.

 

임영환 회장은 최근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생활방역수칙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복지취약계층의 안전한 외출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동원 양평읍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마스크 구입이 어려운 복지 취약계층들이 많은데 양평읍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기탁으로 복지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됐다고 감사를 표했다.

 

한편, 양평읍 찾아가는복지팀에서는 여러 업체와 협약을 맺어 대상자에게 민간 자원을 연계하는 나눔가게 십시일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통합사례관리, 행복돌봄사업, 자원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화에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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