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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9 19: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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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종보존센터


대나무 숲 음이온 측정 모습


대나무종보존센터 실험실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공모에서 대나무 R&D 기반 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으로 전국 252개 신청사업 중 전라남도에서 유일하게 최종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324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공모에 전국 161개 지자체가 252건의 지역균형 뉴딜사업을 제출했으며, 1차 서면심사와 2차 온라인 국민투표, 전문가시도대표단 심사를 통해 최종 15개 사업이 선정됐다.

 

담양군이 제출한 대나무 R&D 기반 구축 및 녹색환경 전환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자해 연구개발 신설을 통한 대나무 연구시설 및 인력 확충, 기후변화 대응식물로서 다양한 대나무 자원 확보,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대나무산업 기술개발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기후 변화 대응식물인 대나무는 앞으로 미래 산업의 핵심으로 주목받을 것이라며 담양이 전 세계의 대나무신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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