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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8 21: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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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7기 수성구 구정여론모니터 발대식을 개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7기 수성구 구정여론모니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구정여론모니터는 수성구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을 모니터링하고, 주민 불편사항에 대한 제보 및 개선방안을 제안한다.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주민 만족도와 구정 성과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에 선발된 41명의 모니터 요원은 자영업자, 주부, 학생 등으로 구성됐으며, 20236월까지 2년간 활동한다.

 

활동 우수자는 우수제안자 표창, 제안제보에 따른 보상금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지난 6월 임기를 마친 제6기 구정여론모니터는 2,548건의 활발한 제안 및 제보로 주민과의 소통창구가 됐다. 건설건축 분야가 961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교통 814, 환경녹지 415건으로 뒤를 이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구정여론모니터는 주민의 현장 목소리를 생생히 대변하고,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항상 경청하고 소통과 배려가 살아 숨쉬는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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