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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5 20: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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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는 관내 치매 진단을 받은 경증 환자(시설이용자 제외)를 대상으로 비대면 텔레 안심 케어 서비스를 오는 8월부터 실시한다.


코로나19 발생으로 내방 운영하던 인지 프로그램이 중단됨에 따라 비대면 텔레 안심 케어서비스는 치매증상 악화 방지를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는 인지 프로그램 정상 운영 시까지 비대면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서비스 지원 내용은 인지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인지학습지, 퍼즐 등을 우편 발송한 후 대상별 유선지도 및 학습 모니터링을 통해 집중 관리를 제공하게 된다.


신청접수는 720일부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860-3411,3380)로 전화예약과 치매안심센터에 대상자 등록을 하면 된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치매환자에게 긍정적인 인지활동 참여 기회가 되길 바라며, 치매환자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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