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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12 18: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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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지난 9일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으뜸공무원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5명의 으뜸공무원을 선발했다.

 

군은 각 부서에서 접수된 우수사례 10건에 대해 실적검증 및 서면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5건을 대상으로 이날 발표심사를 갖고 새로운 정책 발굴 및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성 주민 생활편의 및 재정 절감 기여 등 주민체감도 관련 업무 및 민원 해결의 난이도 해당업무 해결을 위한 창의성 및 타 지자체로의 확산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심사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1, 우수상 2, 장려상 2명이 각각 선정되었으며, 최우수상에 지목불일치 양성화를 적극 추진한 조경환 주무관(민원봉사과), 우수상에는 유투브를 활용한 온라인 농업교육을 실현한 정세희 팀장(농업기술센터)과 문화재 발굴조사 현장을 활용하여 군민 문화복지 향상에 힘쓴 김미선 주무관(문화진흥과)이 선정됐다.

 

그 외 유용목 보관을 위한 가식장 운영으로 식물자원 보전에 노력한 김은지 주무관(공공시설사업소)과 배출가스 저감사업 및 친환경차 보급사업을 적극 추진한 한흥현 팀장(환경보호과)이 각각 장려상에 선정됐다.

 

이교식 부군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문제를 해결하려는 적극적인 태도가 보다 나은 서천군을 만드는 밑거름이 된다는 생각으로 적극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해 더 많은 우수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에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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