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자)는 행복한 동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일 관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반찬나눔 릴레이 사업을 진행했다.
□ 부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무더운 날씨로 지친 분들의 원기회복을 위해 삼계탕 및 백김치를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했다.
□ 이지예 복지과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마음을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66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