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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8 22: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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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안전한 외식문화 구축을 위해 음식문화거리 및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안전 및 위생등급제 컨설팅 희망업소 50개소를 오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배달전문음식점 30개소, 음식문화거리 음식점 20개소로 위생컨설팅 및 위생등급제를 병행해 진행하며 위생등급제 평가항목에 따라 컨설팅을 진행한다.


위생등급제를 지정받은 업소는 지정증 및 표지판 제공을 통한 홍보, 시설개선지원 사업 우선 선정, 출입검사 면제(2), 음식문화 개선물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신청 접수는 식품위생과 식품정책팀(760-8437)로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동헌 시장은 배달음식 주문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먹거리 안전 확보 및 각종 인센티브 제공으로 음식점 영업주들의 홍보효과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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