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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8 00: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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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동두천시지부는 7일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동두천시 웃안흥마을에 쓰레기분리수거장을 설치해 기증했다고 밝혔다.


농협에 따르면 기존 노지에 방치되는 쓰레기로 인해 마을 경관과 위생상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분리수거장을 설치하여 마을에 전달했으며, 이로써 웃안흥마을은 보다 쾌적한 마을환경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분리수거장 설치로 마을 주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농촌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는 농협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철현 농협동두천시지부장은 농협은 농촌과 도시민이 함께하는 농촌활력화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농협 창립 60주년을 계기로 더욱더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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