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현장중심 소통강화 행정구현을 위해 지난 6일 7월 현장톡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현장톡톡은 부시장을 주재로 국, 부서장 및 동장이 직접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 시민의 입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의견을 청취하며 개선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반영토록 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강화 시책이다.
□ 이날 현장톡톡 점검단은 무릉별유천지, 삼화유원지, 무릉계곡 진입도로, 추암근린공원, 한섬 감성바닷길 등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 점검단은 우선 올 8월 개장을 앞두고 있는 무릉별유천지·삼화유원지 등 신규 관광지 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정 관리 및 추진현황을 살펴봤으며,
□ 특히,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추암, 한섬 등 해수욕장을 방문해 관광지 시설물을 중점 확인하고, 코로나19 대응 상황 및 시설물 미비사항, 관광객 수용 태세에 대해 관련 부서와 합동 점검했다.
□ 김상영 동해시 부시장은 “현장톡톡을 통해 전 부서가 현장중심-시민중심 행정을 구현하도록 추진할 방침”이라며 “해당 시설을 사용하는 시민의 눈높이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다양한 의견을 들어 모든 사업이 원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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