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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6 21: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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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지역특화 사업사랑가득 안심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사랑가득 안심꾸러미 사업은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가구와 한부모가정코로나19 생활방역용품과 생필품 등을 직접 배달하며 가정의 안부를 살피는 쌍령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꾸러미에는 가장 기본적인 방역물품인 마스크, 손 소독제, 핸드워시 외에도 유산균 등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이 되는 생필품으로 구성됐다.


박성영·이석규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저소득 중증 장애인과 한부모 가구가 스스로 생활방역을 챙기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안심꾸러미가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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