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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1 23: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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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3주년을 맞은 권영세 안동시장은 2021년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 중인 도산면 동부리 일대 3대문화권사업 현장을 찾아 추진 사항을 점검했다.

권 시장은 글로벌 문화관광 명소가 될 3대문화권 사업의 공사 마무리를 꼼꼼하고 착실하게 해줄 것을 주문하며 내년에는 본격 운영에 들어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2010년 취임시부터 시작된 3대문화권 사업은 올해말 완공해 내년에는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 및 한국문화테마파크가 운영에 들어간다. 세계유교선비문화공원은 33부지에 사업비 1,915억 원이 투입돼 세계유교문화박물관, 컨벤션센터 등 휴양문화시설이 건립된다. , 한국문화테마파크는 43부지에 1,375억 원으로 산성마을, 전통극체험장, 저잣거리, 의병체험장, 연무마당, 남문광장 등이 조성된다. 유교문화의 융합을 통해 지역개발 촉진, 산업자원화를 통해 일자리 마련, 관광객 유입, 지역 랜드마크로서 활성화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권 시장은 이날 오전에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안동체육관 보조경기장)를 찾아 안전한 접종 관리에 더욱 고삐를 쥐어 줄 것을 당부했다.

권 시장은 접종센터를 찾은 어르신을 만나 접종 이후 최대한 안정을 취하시길 바란다.”고 전하며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신속한 접종과 함께 안전한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현재까지 안동시 전체 인구 대비 157,728(36.5%), 221,473(13.6%)이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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