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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1 21: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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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류해열)에서는 관내 저소득 세대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든든한 집밥메뉴로 희망전달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명3동 주민자치위원(위원장 류해열)는 대명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한영태), 부녀회(회장 강숙념)와 함께 2021년 아름다운 마을가꾸기 주민자치사업으로 엄마표 집밥을 먹을 수 있는 든든한 집밥메뉴로 희망전달사업을 실시한다.

 

오는 10월까지 관내 저소득 가구 22세대에 매월 1회 정성껏 만든 밑반찬 3가지를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난 28일에는 김치, 멸치볶음, 된장고추무침을 만들어 전달하였다.

 

강숙념 대명3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음식솜씨가 좋은 회원들이 많아 우리 힘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반찬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류해열 대명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소박하지만 건강한 엄마표 집밥을 전달함으로써, 몸과 마음까지 든든하게 하여 희망을 전달하고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엄마표 밑반찬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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