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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7-01 00: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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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진현)는 지난 29일 다산1동 통장협의회(회장 신재찬)와 함께 최근 급증하고 있는 해충을 퇴치하기 위해 친환경 연무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소독은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최근 급증하고 있는 파리, 모기, 풍뎅이 등의 해충을 퇴치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이날 작업에는 다산행정복지센터 관계 공무원과 다산1동 통장협의회 10여 명이 참여했다.

 

방역 활동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1톤 트럭 2대 및 휴대용 방역 소독기 4대를 동원해 지난 4월 발생한 화재로 운영이 중지된 애시앙 상가 주변과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중촌마을 다세대 밀집 지역 등을 집중 소독했다.

 

다산1동 통장협의회 신재찬 회장은 다산1동 통장협의회는 매년 하절기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주민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현장에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라며 통장들과 합심해 파리, 모기 등의 해충 퇴치에 총력을 기울여 해충 없는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진현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민간단체 등과 함께 지속적인 방역 활동을 실시해 여름철 해충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 예방 활동에 다산1동 통장협의회가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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