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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30 23: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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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군수 정동균)에서는 관내 돌봄시설에 근무 중인 취약계층 돌봄 종사자 2,310명에게 KF94 보건용 마스크를 1100매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크 지원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취약계층 돌봄인력에 대한 중요성 부각과 취약계층 돌봄인력의 감염위험 노출에 대한 대안 미흡으로 인한 해결책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150개의 기관단체 돌봄종사자들에게 마스크를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 29일 처음 전달된 창인원에는 정 군수가 직접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생활 여건 속에서도 본인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돌봄종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 드린다, ”군민의 생명·신체의 보호, 사회기능 유지를 위해 사회서비스 제공의 최일선에서 필수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취약계층 돌봄인력에 대한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취약계층 돌봄인력 마스크 지원사업은 6월 말까지 전달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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