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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9 18: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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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남면 남여협의회(회장 : 전봉식, 서양순)에서 지역환경개선을 위해 지난 25일 내리 내동~원동 해변과 면소재지 진입로 일대에서 쓰레기 줍기 및 잡초제거 활동을 펼치며 환경정화 으뜸이 역할에 나섰음을 밝혔다.

 

이날 정화활동을 통해 해안가 2km와 면소재지 진입로 0.5km 구간에서 해양쓰레기 2t과 잡풀제거에 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적극 참여 하였으며, 쓰레기 불법 투기 캠페인을 함께하여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하였다.

 

운남면 새마을부녀회 서양순 회장은 농번기에 고된 작업이 될 수 있었지만, 아름다운 운남 경관 조성을 위해 부녀회와 남자 새마을 협의회원이 적극 협조하여 큰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분기별로 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종학 운남면장은 여름 혹서기에 남여 새마을협의회원들이 앞장서서 깨끗한 운남가꾸기에 앞장서서 환경개선활동에 적극 임해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환경에 앞장서는 운남면을 가꾸어 나가는데 직원 및 주민들과 함께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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