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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29 09: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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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한민국 캠핑대전을 관람 온 아이들이 진밭골 가족생태체험 홍보부스에서 인디언텐트 무드등을 만들고 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2021년 대한민국 캠핑대전에서 진밭골 야영장을 비롯한 수성구 주요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영남지역 최대의 캠핑전문 박람회인 ‘2021년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렸다. 대구시와 경북도, 엑스코가 후원하고, 다양한 캠핑 관련 업체와 지자체 등 총 130개사 434개 부스가 참가했다.

 

수성구는 진밭골 가족생태체험홍보부스를 통해 수성구만의 특색 있는 관광 매력을 홍보했다. 특히, 어린이 생태공예 체험인 인디언텐트 무드등 만들기가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룰렛이벤트도 함께 진행하며 관람객에게 기념품 및 관광지도 등 홍보물을 배부했다. 수성구관광정보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피크닉 용품 대여 세트로 포토존을 구성했다.

 

김대권 구청장은 대한민국 캠핑대전은 우리구의 교육과 문화 그리고 관광으로 이어지는 도시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인구 감소의 시대에 수성구만의 차별성과 유일성을 내세워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정책과 홍보 마케팅을 실시하고, 집객의 잠재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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